[민주당경북도당사태] 김상선에 대한 지시불이행. 김홍진위원장 불인정과 김상선에 대한 협조거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지역위원장 김상선이 10월 17일 당원 2명에 대한 윤리위제소와 제명 결정과 형사고소건

제소자 : 지역위원장 김상선
피제소자 : 당원 류승하. 유금자

-제소혐의전체 /

불법당원모집현수막게시.
이권개입.
당비횡령.
대선운동시 미출근.
지역민과의 불화.
사조직운영.
중앙당사 시위.
경북도당관련뉴스게시.
지역위원장김상선에 대한 지시불이행.
김홍진위원장 불인정과 김상선지역위원장에대한 협조거부.

각 혐의에 대한 소명

-지역위원장김상선에 대한 지시불이행 /

지역위원장 지시위반행위는 내용이 특정하여 고지되지않아 알 수 없습니다.

지역위원장의 지시위반은 당원이 지역위원장의 지휘체계에 예속된 신분으로서 지역위원장의 지시를 거부하거나 위반한 경우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에는 예속관계를 해지함이 마땅하지 당원제명은 처분의 인과관계가 맞지앉고 계량되지않은 처벌입니다.

경북도당은 지시위반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현 도당위원장인 김홍진위원장 불인정 /

선출과정의 정당성과, 선택주권을 잃어버린 당원의 문제가 더 크므로, 김홍진체제를 인정하느냐 마느냐는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선택지가 없는 문제에 대하여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못합니다.

이날 상무위원회에
김홍진도당위원장 참석하여 진행을 지켜보았다고합니다

[당원평의회는 도당위원장직무정지가처분 소송장접수하였습니다].. 자료첨부

-김상선지역위원장에 대한 협조거부 /

김상선지역위원장의 협조요청에 대한 거부는 개인과 당원의 기본권입니다.

첨부자료에 보듯이

5월9일 문재인당선으로 끝나고 3일 후. 선거조직해단식이 있기 몇시간 전인 5월12일 밴드와 메시지를 통해 '류승하는 봉화소장에서 해임되었음을 통보하였습니다.

대선기간 지역연락소장으로 써먹고 마지막날 내친 것입니다.

그리고 몇달 후, 지방선거가 다가오자 봉화회계담당의 주선으로 류승하에게 연락소장직을 제안하며 협조를 구하고, 류승하가 협조하지않겠다고하자 급기야 당원에서 제명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첨부자료/

[선거일에 음료수를 사들고 투표소를 돌아다녔다. 선거는 이번이 끝이 아니다. 아래 김상선위원장의 반응.]

[선거참관인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홍준표네 참관인들도 좋았다고 전했다.]

[선거 후, 해단식전날. 동료. 동지님들과 정권교체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목적으로 올린 글. 김상선은 이를 불순하게 여기는 것 같았다.]

[해단식날 대구에 일찍도착하여 동료와 동지님들을 위한 다과를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김상선으로부터 문자로 해임통보를 받았다. 밴드는 볼 시간이 없었다.]

[대선운동을 끝까지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다시는 김상선과 같은 자 안보리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댓글에 한당원이 김상선위원장이 해임사유에 해당한다고 꼬집고있다.]

선거 중 김상선이 지역선거소장과 연락소장을 해임시키는 경우가 있었다. 나는 그때마다 나도 해임하라고 나섯다. 그리고 울진지역 선거소장과 연락소장을 해임하였다는 공고를 보고는 도당sns게시판에 김상선지역위원장을 해임하라고 썼다.

일개지역연락소장이 지역워원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것은 자신을 자르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김상선은 그때 해임을 하지않고 선거가 끝난다음 해임해버렸다.

원균은 경상에서 독선과 무능으로 조정이 내려준 권한과 자원을 잃었다.
문제의 결과들은 어디선가 나타난다.

누군가 누명을 쓰던가,
민주정치세력의 확장이 지체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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