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그 날(156)
원불교신문 민소연 기자와 인터뷰를 했다. 김용락 시인이 청탁한 “문화분권 3호”에 실릴 글, “성주투쟁은 진화하고 있다.”를 썼다.
경남 양산의 수월사 스님이 촛불집회에 왔다가면서 “조계종을 대표해서 잘 싸워 달라.”고 했다. 난감했다. “저는 조계종이 아니라 사드타파종인데, 어쩌죠?”라고 대답했다. 함께 웃었다.

3주체(성주 이종희 위원장, 박수규 실장)가 롯데상사 본사(김해)에서 롯데 이사와 면담했다.
<3주체는 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원회(성주투쟁위), 사드배치 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김천시민대책위), 원불교 성주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원불교비상대책위)이다.>
23:00 대구MBC에서 “사드,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성주투쟁기를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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