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청년 남상현★ “물이 든다” 축산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이 말! 30여 년 전 친형이 키우는 돼지를 지척에서 보고 배운 터라, 스스럼없이 축산업계에 물이 들었다는 우리 생산자님! 그렇게 시작된 돼지와의 인연이 벌써 30년! 얼룩돼지만 본격적으로 키운 지 10년! 말 안 듣는 얼룩돼지 서너 마리는, 가뵵게~ 엎어 칠 정도로 다부진 체격을 가진 생산자님! 거의 변화가 없는 표정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짓는,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우리 생산자님 경기도 여주, 지금 길목농장이 있는 장소에서! 쭈욱~ 돼지농장만 운영! 한 가지 목적을 위해 30여 년을 달려오신 생산자님! 감히 가늠하지 못할 세월 30여 년을, 같은 곳에서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