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그 날 (129)
상경했다.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옛 청와대 비서관실 동료들과의 모임에 다녀왔다. 다들 생활에 쫓기고 있다.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하는 것, 이것이 자본권력의 통제 수단이다. 도시는 늘 빠르게 살고 있고, 산골은 늘 느리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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