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프랜차이즈정치, 아바타정치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줄에 의존한 정치입니다.
민생정치수단과 공익적목적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와 다르게 자신의 사람을 골라심어서 인적네트워크를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선택되는 사람도 선택하는 사람과 비슷한성향을 띄게되고, 지방으로, 아래로 내려오면 성향은 비슷하지만 능력은 옅어지게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경북에는,
경주방폐장을 비롯하여.
월성.신월성. 울진신고리핵발전소 등 우리나라 핵이 모여있습니다.

낙동강상류 영풍제련소에서는 일본에서 잇따이잇따이병을 일으킨 카드늄. 비소가 낙동강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안동댐에서는 중금속오염으로 수만마리의 물고기가 죽어갑니다.

그리고 성주에는 사드가 들어와,
전쟁나면 맨 먼저 미사일 날아드는 곳이되었습니다.

낙후된 경북. 어려운경제.
예전에는 경치좋고 공기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온갖오염원. 위험한 시설은 다 경북에 들어와있습니다.

이렇게 된데는 보수텃밭으로서 새누리당. 자한당의 역할이 컷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로지 자한당만의 탓이었나. ? 그동안 경북도당은 어떤 모습을 보여왔나. 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석포제련소와 낙동강수계
중금속오염문제는 매년국감에서 환노위의 이슈가 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민생119팀 국회의원들이 대응하고, 환경부, 산림청에서도 관심이 큽니다.
여기에는 봉화 유금자당원. 안동임덕자당원께서
지역의 활동가로서 수질환경문제에 온힘으로 대응하고계십니다.

그런데, 이런 민생과 환경의 현안문제에서 현민주당경북도당 관련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이들은 관심도 없지만 능력도 없기때문입니다.

오중기경북도당체제와, 현 김기홍체제.
경북도당의 십상시들은 이러한 현안에 접근할 능력이 없습니다.

경북이 보수의 텃밭이 된데는
수구의 민주당. 무능의 경북도당이 온상이 되어주었던 것입니다.

만일 아니다. 우리도 뭔가 했다. 할수있다!고한다면 한번 보여주십시요.

보통사람들같으면 민주화투쟁한당원들. 환경운동. 지역운동한 당원들 앞에 창피해서 못나섭니다.
얼굴두꺼운 것이 현 경북도당 관련자들의 장점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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