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정치개혁 목소리는 높았으나
멀리 울리지 않은 이유는
무능한 자들이 민주당을 시민으로부터 사수하였기 때문이다.

지방정치는 누군가의 아바타가 아니라
작더라도 주인된 모습을 드러내어야한다.

11월 10일 경북의 민주당원들은
늦가을 서리내린 처음의 길을 나서려한다.
새벽은 싸늘하겠지만.
함께하자. 당원동지

할일은 쌓여가는데,
한군데 고장이 나거나 시스템이 얽혀 눈앞이 캄캄해질때가 있다.

이때 우리는 사람을 부른다.
그리곤 그 사람에 대하여 깜짝 놀라게된다.

수수한 작업복으로 와서 겸손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돌아서는 모습.

영웅도 아니고 구세주도 아닌

바로 이시대.
우리가 불러야할 사람.

바로 우리당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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