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방학중이라 그런지 여행간친구들이 많네요~
환경교실인만큼 숲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하천의 중요성도 알아야하기에 하천보자기를 이용하여 보드게임으로 풀어갑니다.
눈을 가리고 내가 다른 사람의 눈이 되어보고.얼마나 힘든지도 알아봅니다.
다른친구의 방해 작전에도 굴하지 않고. 남의 얘기보다 내 가까이에 있는 친구의 목소리를 따라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봅니다…
조개를 이용하여 화석뜨기도 해 봅니다.
날씨가 조금은 습하여 석고가 잘 굳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조개화석뜨기가 잘 된것 같습니다.
친구들!
담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반딧불이(김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