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12
어제는 국지성 폭우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하늘이 맑게 개었네요. 매미의 노랫소리도 경쾌하고 잠자리도 열심히 날고 있네요.
여름방학과 휴가가 겹쳐 우리 친구들이 결석을 많이 했군요~ 은석.유리.주원.진아.수연.윤재친구들 6명과 함께 오붓하게….폭염주의보가 있어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활동했습니다.
바닷가속 풍경을 제주에서 공수해온 아주 귀한 조개껍질로 담아보구.
해양생물도 만들어봅니다.
젓가락을 이용하여 산가지 놀이를 해봅니다….던지고 빼고 건드리고….
하하호호 아주 잼났습니다.
친구들.담 시간에는 모두 모여 잼나고 신나게 놀아요~

-반딧불이(김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