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그 날 (111)
감기가 심하게 왔다. 촛불집회에서 노태맹 원장에게 얘기했더니, 바로 달려가 긴급처방으로 약을 지어 왔다. 그의 마음 씀씀이가 늘 고맙다.

칠불봉 바라보는 농막 돌탑 쓸쓸타
가야산 온갖 잡새 우는 소리 처량타
나 홀로 불러보는 사랑노래 애닯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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