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론화 이후 신고리 5.6호기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큰 충격을 받고왔다.

문캠에 참여해서 탈핵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지금은 국정자문기획위원으로 있는 분이 오셨는데 애초에 신고리5,6호기 폐쇄는 힘들었고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은 일단 공사중단하고 사회적합의를 거치는게 공약이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국민들에게 백지화. 즉, 폐쇄를 약속했는데 어느 순간 그게 아니었단다...

사드에 이어 신고리 5.6호기까지...

아무리 정치라는게 말장난이라지만 사람 목숨가치고 장난치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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