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을 동일시하는 핵마피아들은 핵발전에 너무 집착하지마라. 자연방사능은 인간과 친숙하게 인간이 극복해가면서 지금까지 살아서 적응한 것이다. 다른 생물체도 인간과 다름없이 적응한 개체는 살아 남았고, 자연방사능에 적응하지 못한 개체는 도태가 된 것이다. 짧은 지식으로 방사능에 대해 다 아는 척하는 자체가 오만이고, 김익중교수님의 강의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나타내는 지표다.
왜 핵발전소에 근무하는 자들의 체내에 ℓ당 삼중수소함량이 4만 9천베크렐이라도 아무 이상없이 잘산다고 말하진 못하는가? 핵발저단가가 저렴한 것이 저렴한 것이 아니라고 양심선언은 하지 못하는가? 다른 공산품은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들어 간 비용은 가격에 다 합산된다. 핵발전은 저급한 전기라서 전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바지 전력으로 천연가스화력발전소가 핵발전소 시설용량보다 많이 있어야 되고, 양수발전소 수력발전소를 다 바지전력으로 거느려야 발전이 가능하기에 바로 핵발전단가는 전기세의 기본단가다고 소리 쳐야 바로 핵학자로서의 양심을 선언하는 것이다.
국민은 어리석어 바지전력의 유지비 관리비를 우리가 내는 전기세로 충당한다는 것 조차 모른다. 공산품 하나를 사도 우리는 거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다 공산품가격에 포함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핵발전만큼은 너무나 정부와 핵마피아들이 세뇌해서 모를 뿐 아니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