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9월 21일 수요일은 유엔 세계 평화의 날입니다. 평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폐지되어야 할 한미일 동맹의 세 정상이 만나 아래를 논의한다 합니다.

“두 번째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긴밀한 공조를 확인하고, 대북 유류 공급 제한 조치 등을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 2375호의 실효적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청와대, 21일 뉴욕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트럼프 방한 논의해", 연합뉴스, 9월 16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6/0200000000AKR2017091605…)

그러나 그 핵심은 무기 판매에 있음을 트럼프는 숨기지 않습니다. 사드 배치 이후 한국에 미국산 무기를 대량으로 판매하겠다는 미국의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문재인은 무기 사주러 미국 가는 것입니다.

동맹의 기본 성격은 배재요 침략입니다. 그것이 왜 동맹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미국이 '무기 장사'를 위해 동맹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이런 언급과 관련해 “한-미 동맹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동맹 강화 차원에서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9월 21일]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다시 만나 북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미 동맹 강화 등 제반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일본과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매우 정교한 군사장비를 상당히 증가한 규모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당시 청와대는 이에 대해 “두 정상이 미국이 한국에 대해 필요한 첨단 무기 또는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해나간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만 밝혔다.”

(문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첨단무기 보강 협조에 감사” 한겨레 9월 17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11366.html )

한미일 동맹 폐기하라!
무기 장사 중단하라!
세계 평화의 날에 무기판매 대화 웬 말이냐!


靑관계자 "북한 핵·미사일 관련 3국 공조 강화 논의할 것"G20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 트럼프 11월 아시아 순방 때 방한해 정상회담 개최 논의 :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2차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3국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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