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일차 성주촛불님들,
오늘 평화나비광장에서,
어제 저녁에 소천하신 세월호 유가족 해인이 엄마,
함께 슬퍼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해인이 엄마와 별이된 아이들,
파란나비광장에서 성주분들의 애도에 많이 위로 받고 기뻐했을 겁니다,
오늘 넘 고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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