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한살림 한살림 소식/ 장보기 안내 2017년 583호 추분(秋分, 9월 23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추분이 되면 자연도 다가올 추위를 대비하며 벼락이 그치고, 벌레는 땅속으로 숨고, 물이 마르기 시작한다고 전해집니다. 이즈음 농가에서는 가을걷이가 시작되는데 논밭의 곡식을 거두고, 목화와 고추를 따서 말리는 등 바쁜 시기가 이어집니다. - 한살림 소식지 (583호) 보기 / E-book 보기 - 한살림 소식지 (583호) 보기 / PDF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