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리-중등] 중딩들의 일상 속 심리

증상1. 하교 후, 교복을 입은 채 그대로 침대 다이빙! 웹툰, 게임, 동영상, 게임 등등 2~3시간을 그렇게 핸드폰과 함께합니다.

증상2. 수학 문제집'만' 40~50분을 풉니다. (영어도 하기로 했는데요)

증상3. 밤 10쯤이면 컴퓨터 게임하기 딱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제를 핑계로 킨 컴퓨터는 그대로 게임으로 연결됩니다. 자정 넘어 자는 건 일상.

증상4. 매주 수요일, 5교시면 끝이라 친구들과 pc방을 자주 갑니다. 3시간은 기본.

증상5. 주말에 친구와 도서관에서 공부 1-2시간, 오후엔 역시 pc방

증상6. 독서는 주로 판타지 소설류만 사서 읽어요.

자꾸 말하면 잔소리라고 느낄까봐 말도 못하겠고,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을 시킨 저의 잘못도 있는 것 같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우리 아이.... 그대로 내버려 두어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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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안녕하세요?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초보 중학생맘입니다. 그동안 계속 직장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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