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7/27~8/30 - 장소: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광화문 농성장(세종로공원 앞) 및 광화문 일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문화재 보존기관 문화재청은 이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화재청은독자적인 조건부 동의처분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지금 할일은 본연의 책무를 다해 단호하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막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문화재청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문화재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문화재현상변경심의를 재개하고 즉각 부결처리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문화재청에 위의 사항 촉구하는 집중캠페인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