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입니다. 기림일은 '위안부' 피해에 대한 첫 증언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기림일은 2013년 8월 14일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나 제주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기림일 문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녁 7시30분 부터 진행된 문화제는 평화나비 친구들의 바위처럼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여민회 김영순 공동대표님의 여는 말, 평화나비 정연일 대표님의 발언 그리고 김영태 가수의 노래 공연과 제주지역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송시우 집행위원장님의 발언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영상막 설치를 할 수 없어 영상은 볼 수 없었지만, 작지만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한 문화제였습니다.


#한일'위안부' 합의 파기하라! #화해치유재단 해체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하라!



alt="저작자 표시" style="width:15px;height:15px"/>
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admin/editor/ccl_black02.png?_version_=0a2acf5991b8cb4a3cda12aa2c5efdedc7ceb664"
alt="비영리" style="width:15px;height:15px"/>
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admin/editor/ccl_black03.png?_version_=0a2acf5991b8cb4a3cda12aa2c5efdedc7ceb664"
alt="변경 금지" style="width:15px;height:15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