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이 사태?
어떻다고요!
민주주의는 당연히 이런 것 아닌가요?
운영위원회가 6주체 탈퇴 결정을 발표했는데 다른 입장을 가진 분들이 조용한 것도 결코 민주주의는 아니지요.
또한 투쟁위의 결정이 흔들리는 순간에 주민들이 나서서 지지하고 엄호해 주기 위해 시끄러운 것?
서로의 신뢰가 있다면 당연히 그래야지요.
바로 이것이 성주의 민주주의이고 능력입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저희들 만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갑니다.
거칠고 험하고 세련되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는 사공이 무척이나 많은 배를 이끌고 즐겁게 노를 저으며 항해를 해 나갑니다.
모두가 처음 가보는 바닷길인데 너무나 쉽게 빨리 잘 찾아갈 수는 없는 일이지요. ^^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