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성리 수요집회는 한반도를 평화의 파랑으로 물들이는
통일선봉대의 파란 기운에 흠뻑 젖어드는 시간~
청년학생들의 '디톡스' 공연으로 시작부터 발랄 상큼 씩씩!
길위에 주저앉아 밥버거로 점심을 대신하면서도 포즈 척척.
'8월처럼 산다' 는 청년들 기운따라 '사드 뽑고 평화'
오전에 사드 50m 앞까지 게릴라 행군하고 왔다고,
언제든 말씀 떨어지면 사드 끌고 오겠다는 호기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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