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는
오래 고생한 분들은 좀 쉬시고
다른 분들이 바톤 넘겨받아서
투쟁위를 꾸려도 좋다고 생각해요.
3기 투쟁위.

개인적으로 희생한 것이 많죠.
일상으로 돌아가서 가족도 돌보고
팔도유람도 하면
서로 유익하지 않을까 해요.

저였다면 매일 참여 못 했을 거예요
주1회 정도 ,
꾸준하게 참석은 했을 것 같지만
매일 참석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사람이 준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저건 지극히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일부가 좀 쉬러 들어갔다는 말이 들리면
안 나오던 분들이 다시 나와 메꿀거예요.

그냥 보고 있는 사람 생각일 뿐이지만,

1. 현재 소성리로 집중하는 건 정말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전국으로 흩어놓으려는 요망한 말들 나올 때마다 간이 쪼그라들 판이었어요.
기름 못 들어가는 거 말고 저쪽에 아쉬운게 엄쓰니까요.
사드길목을 지키는 게 쌈의 핵심이니까요.

2. 빠는 대권주자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해서 항상 있어요. 시달리지 말고 그냥 훓쳐내야죠.

이겨내시길 간절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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