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구나무반 물고기 수업^^
(정진선생님의 한마디~)

어신처럼 물고기생태를 파악해 채집에 성공하여 눈동자개 3마리를 비롯해 밀어, 납자루, 몰개, 모래무지, 피라미들(새끼들), 커다란 다슬기와 물방개 등을 관찰했어요.
우리친구들 모두 다 잘했고 특히 성무의 새로운 재능, 고기잡이재능을 발견했던 날입니다.
그리고 수풀에서 두 세사람이 짝으로 협력해 물고기를 잡은 덕분에 서로 협력하는 기쁨도 최고였습니다.
이번에 잡았던 물고기 이름은 잊지 않을 것 같네요.
새로 함께하신 박상경 선생님의 물고기 설명도 아주 진지하게 듣는 모습 멋졌어요.

나눠준 무심천 물고기도감 보면서 우리동네 하천인 무심천과 그 안의 생물들 더욱 사랑하게되길 바랍니다.

   
<무심천에 누가사나볼래?> 무심천 민물고기도감을 보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친구들~

물고기를 잡아서 관찰해보기^^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