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5, 2017 - 23:07
[취재요청서]
여성 건강권과 몸 다양성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 <문제는 마네킹이야>
- – 여성환경연대, 의류브랜드 31곳 사이즈 실태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
- – 국산 브랜드, 여성용 품목일수록 ‘사이즈 다양성’ 떨어져
- – 의류브랜드 4곳중 3곳은 “XL(엑스라지)는 안팔아”
- – 사이즈 다양성 ‘베스트’ ‘워스트’ 의류 브랜드 발표
여성환경연대는 오는 7월 26일(수), 오전 11시,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여성 건강권과 몸 다양성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 <문제는 마네킹이야>를 개최 합니다. 특히, 다양한 여성의 실체 체형을 본떠 만든 ‘커스텀 마네킹’과 ‘실제 모델’, 패션업계에서 사용하는 ‘일반 마네킹’이 함께 하는 이색 퍼포먼스도 열립니다. 여성의 신체에 가해지는 엄격한 잣대, 비정상적인 ‘마네킹 몸매’를 칭송하는 사회적 압력, 표준사이즈만 취급하는 의류브랜드를 넘어서, 여성들이 자신을 긍정하며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세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이안소영 (010-2210-9824), 환경건강팀장 고금숙(010-2229-1027)
[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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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7년 7월 26(수) 오전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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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역 6번 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