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삼성일반노조의 집회방해를 위해 설치한 삼성SDI 울산공장 대나무장벽이 1년이 넘도록 아직도 무기고 쪽문에 삼성자본의 어리석음을 증거하듯이 유령처럼 서 있다.

대나무장벽 따위로 삼성일반노조의 집회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은 시대의 대세다,
민주노조 건설하여 당당한 삼성노동자로 인간답게 살아보자, 투쟁!

7/19~21 삼성SDI 기흥본사,천안,울산사업장 삼성재벌 규탄집회!

6/28 시신으로 발견된 삼성SDI천안공장 故 김주현씨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현씨의 죽음은 개인 가정사가 아니다!

구조조정에 의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다

삼성SDI는 故 김주현씨의 죽음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유가족에 따르면 6/24 김주현씨가 가출하던 날 그는 퇴근 후 아내에게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바람을 쐬고 오겠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되고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튿날 김 씨의 가족은 경찰에 가출신고를 했고 가출신고 사흘 후 6/28 회사와 약 2km 떨어진 한 공구상가 주차장에서 회사 동료들에 의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19 일요신문)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은 7/19-21까지 삼성SDI 천안공장 자살노동자 故 김주현씨의 억울한 죽음을 삼성SDI 기흥본사, 천안공장, 울산공장노동자들과 추모하며 삼성재벌과 삼성SDI의 살인적인 구조조정의 실태를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재벌과 삼성SDI의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 경영을 박살내고 삼성SDI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건설을 위한 순회투쟁을 노건추 조합원들과 삼성SDI울산공장 백혈병사망노동자 박진혁님의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하며 아버님 박형집씨와 한여름 무더위를 뚫고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삼선전자반도체 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SDI 사내기업 백혈병 사망노동자 박진혁은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SDI 울산공장 KP&G사내기업 사망노동자 故 박진혁님은 28세에 백혈병으로 사망하였다.
아버님 박형집님은 외아들 박진혁씨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과 아들의 명예를 위해 7년째 삼성SDI와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다.

백혈병피해노동자 박진혁씨의 아버님 박형집씨는 지금 만성신부전증으로 이틀에 한번 씩 투석을 하며 본인 역시 위태로운 삶 속에서 삼성SDI백혈병 산업재해 투쟁을 하고 계신다.

삼성재벌 무노조경영 하에 삼성백혈병과 삼성구조조정은 기업살인이다

동료의 죽음도 모르는 삼성SDI노동자!

김주현씨의 자살을 개인가정사로 매도하는 잔인한 삼성재벌!

삼성SDI천안공장 자살노동자 김주현씨의 죽음을 근거없이 회사와 무관한 개인가정사로 단순자살로 매도하는 행위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반인륜적인 만행임을 규탄하였다.

더구나 살아 있는 유족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근거없는 말을 유포하지 말라 성토하며 삼성SDI는 故 김주현씨의 죽음을 유족을 위해 산업재해로 인정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하였다.

삼성재벌은 악랄한 구조조정으로 삼성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

삼성중공업 자살노동자 4명, 삼성그룹감사 중에 2명 농약음독 자살시도!

삼성자본의 악랄한 구조조정 차원의 희망퇴직 강요와 강제사직종용 등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범죄자 취급 인격모독 등 비인간적인 구조조정의 실태를 폭로 규탄하며 삼성SDI전영현사장은 故 김주현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원칙과 기준없는 구조조정 차원의 성과급제도를 폐지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삼성SDI에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김성환위원장은 집회발언에서, 삼성SDI에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故김주현씨 자살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등 전사적으로 김주현씨의 죽음을 추모하고 노동조합 차원에서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대책을 세웠을 것이라며, 지금의 삼성무노조 경영 하에서는 故김주현씨의 죽음에 대해 회사와 무관한 자실임을 증명하려는 듯이 삼성SDI와 어용조직 노사협의회는 근거없는 말로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하고 욕되게 하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삼성이재용을 무기징역으로! 삼성경영 악의 축, 삼성족벌 세습경영 끝장내자!

삼성재벌이 만든 어용조직 노사협의회 끝장내고 노동조합 건설하자!

삼성자본의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미행 감시 납치 감금 도감청 핸드폰 불법복제 위치추적 인권유린 사생활 침해 등 반사회적 범죄만행 노동자 탄압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해체하고 삼성족벌 박살내자!

삼성SDI 최영주 납치범들이 아직도 범죄조직 삼성SDI 울산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삼성족벌 이재용은 삼성재벌 무노조 범죄조직 지역협의회 공개해산하고 사죄하라!

삼성SDI노동자납치범 권혁민차장과 김재윤책임을 처벌하고 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SDI 울산공장노동자 최영주씨 납치에 가담하여 감금 협박한 격리조 권혁민차장, 설득조 김재윤책임 등 납치범들이 범죄조직 삼성SDI에 2017년 현재 아직도 근무하고 있다

삼성일반노조 가입하여 자랑스런 삼성SDI노동조합건설하자!

노동조합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인간답게 살아 보자!

삼성일반노조의 역사는 삼성족벌 무노조 노동자탄압에 맞선 투쟁의 역사!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집회발언을 통해 지난 6/29 삼성일반노조가 노동 3권을 행사하는 적법한 노동조합이라는 대법원 승소판결을 받았다며, 삼성일반노조의 역사는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의 역사임을 말하며 삼성재벌의 삼성일반노조 말살 탄압사실을 구체적으로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삼성투쟁을 하였다!

지난 21년동안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미행 감시 도감청 위치추적, 삼성자본에 의한 해고 구속 등 수 많은 고소로 인신구속과 인권유린 탄압을 받았음에도 삼성자본에 굴복하지 않고 2017년 지금까지 21년동안 삼성일반노조를 지키며 삼성자본의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에 맞서 싸우면서 부끄럽지 않고 올곧게 거침없이 투쟁하고 있다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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