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잘 가고 있는가?
대다수의 주인-우리 들은 그래도 잘 가고 있다고 동의하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꿈꾸는 세상으로 갈 길은 멀다.
어차피 100%는 없다.
마음은 시원하지 않지만 그나마 이정도의 현실로 위로하기로 하자.

그런데 여당은 아직은 야당시절의 옷을 벗어 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저들이 여당일 때의 모습을 보아야 할 듯...
이 들 또한 민심을 읽지 못하면 도태되어야 할 세력일 뿐이다.
지금은 과감하게 민심의 파도를 타야 할 때다.

그렇다면 우리의 조급함은 어디서 오는가?
그동안 우리의 상식과 정의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목마름 이었겠지....

당당한데 무엇을 겁내는가?

어차피 민중이 주인이 되느냐 노예로 사느냐는 어차피 각자 선택에 달려있다.
상식은 그저 상식일 뿐이다. 심오한 思惟의 결과물이 아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 모두를 편안하게 한다면 그길로 가야되지 않을까.

근래 돌아가는 기득권의 행태를 보면서 우리가 깨어있어야 할 이유를 더욱더 발견한다.
기득권은 생각이상으로 악착같다.
아니 그들은 염치를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애써 외면한다.
그럴수록 우리도 더 악착같이 깨어 있어야한다.
우리의 권리와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우리 서로 게으르지 말자.

우리는 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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