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8, 2017 - 11:20
[기자회견] MB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자사고 정책 실패 입증 기자회견
7/18(화)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정문 앞에서는 자사고 정책 실패를 입증하는 기자회견이 진행중입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는 "학교교육 만족도 두 배, 사교육비 절반 감소”를 목표로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오영훈 국회의원실이 함께 ‘2017학년도 서울 소재 23개 자사고 신입생들의 중학교 내신 성적 분포’를 분석해보니, 우수 학생 선발효과를 누리지 못한다던 자사고측의 주장이 모두 거짓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서 우리는 △2017학년도 서울소재 자사고 신입생들의 중학교 내신 성적 분포와
△자사고 재학생들의 사교육비 지출 관련 자료
△고교 교육 다양화와 상반되는 자사고의 ‘국영수 중심 교육과정’ 누적 기록을 종합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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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명 : 이명박 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자사고 정책 실패 입증 기자회견
■ 공동주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오영훈 국회의원
■ 일시 : 2017. 7. 18 (화) 11시
■ 장소 :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
■ 주요 발표 내용 : MB 정부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자사고 정책 실패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