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정부는 남의 눈치를 보고 갈 수 없는 필연의 행보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중국정부로부터의 사드MD체계 배치에 따른 경제 보복조치와
남북간 군사회담을 통한 대화재개가 미국의 변한 것 없는 북한비핵화 고수정책으로 남북대화재개의 시도를 쒜기 박고 나서고 있는 양축의 포위 압박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다.
정부가 출수한 남북대화 재개 정책의 선언은 움직일 수 없는 슬로건 즉 대과제가 된 것이다.
이렇듯 결진의 태세는 민의로 총화된 원칙이 된 것이다.

미국의 한미FTA 재협정과 맞물려 돌아가는 추이 속에서
정부는 보다강력히 남북대화재개의 회담에 역점을 두고 한미 FTA의 재협상카드를 남북대화재개를 통한 남북관계 발전의 매개고리로 하여 활용해 가는 샌드위치 전술로 접근을 시켜 가야 할 것이다.

그외의 다수의 재료들이 후속타로 준비되있다.
하다못해 국가보안법 철폐건이라든가 한미행정협정의 불평등안을 개정하자는 제안등 걸구 넘어 질 수 있는 패감은 즐비하다고 볼 수 있다.

불러온 정세하의 남북대화의 국면이 주요공격방향이라면 설정의 외연에서 재료가 되어지는
유기적인 관계를 엮어 한판 멋진 싸움을 해 볼만하다.

문제는 목적의식에 입각한 의지와 실천이다.
당이 한다하면 국민은 한다!
80%의 지지국민과 함께 온몸 던져 나아간다면 교착과 나락의 일렁이는 화염을 뚫고 끝내 승리하리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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