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17, 2017 - 12:39
영화 ‘노무현입니다’ 토론토 상영 관람기 -‘노무현입니다’, 해외 곳곳에 퍼져나가길 – 노무현이라는 이름, 그 자체로 아픔이었으리라 Kelly Lee Photo Credit Kelly Lee 얼마나 울어야 하는 걸까 걱정이 앞섰다. 먼저 이 영화를 본 지인들의 조언은 ‘손수건을 꼭 준비하세요’, ‘마치면 조용히 술 마시러 가게 됩니다.’, ‘실컷 울 각오하고 가세요’ 등이 일색이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 의도적으로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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