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8월까지 한달 한번씩 실시합니다. 원전 주변에 계시는분, 탈핵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 많이 참여해주십시오.


리히터 규모 6이상의 지진 전 세계의 20%가 일본에서 발생됩니다. 이 때문에 행정뿐 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다양한 방재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답사에서는 지진 피해와 원전사고에 대한 방재계획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시설을 견학합니다. 특히 지역 상황에 대응하는 지역방재계획의 내용과 실체 상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답사합니다. 또한 각 지역 주민단체, 시민단체와의 교류와 의견교환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실시 시기>
1회 5월25일(목) ~ 28일(일) 모집 마감
2회 6월21일(수) ~ 24일(토)
3회 7월19일(수) ~ 22일(토)
4회 8월23일(수) ~ 26일(토)
* 단 5인 이상이 모이면 수시로 실시 가능합니다.

<투어 목적>
1. 가고시마 센다이 원전 사고시 방재대책 실태 조사, 및 현장 답사
2. 2016년 4월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 현장답사, 자원봉사단체와 면담. 3. 일본 지방자치체 담당자, 및 시민단체와의 정보교환, 교류

<기대 효과>
1 지역 방재 대책 계획 수립 시 모델로 활용할 수 있음.
2 지역 공동체에 기반을 둔 시민 방재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됨.

<주 방문지>
1 가고시마현, 사츠마센다이시 각 위기관리 담당부서 (지역방재계획 실태 조사)
2. 가고시마 센다이 원전 홍보관 ( 규슈전력 홍보 시설, 해설도 있음 )
3. 구마모토 마시키마치 2016년 지진 피해지 / 구마모토성 지진 피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