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30, 2017 - 08:00
민주야 놀자~~아이쿱생협 대의원놀이터 결혼과 동시에 경단녀가 되고, 이후 누구엄마, 누구와이프 아니면 그냥 아줌마로 살아온 세월이 10년을 넘어가면서 이대로 살아도 되나하는 위기감이 엄습했다. 그러다 아이쿱생협을 만났다. 시작은 조합원님이었다. 다음으로 지기님,위원님,이사님, 그리고 대의원님까지, 멀미가 날 정도로 초고속 승진했다. 나의 승진비결을 깜짝 공개해 보자면 아이들만 키우며 좁아지기만 했던 머리 영역을 좀 넓혀 보고자 관심을 가지고,, 아이 딸린 아줌마(맘충이 아닌)들을 적극 환영하는 ‘모든행사 참석?’ 정도 되시겠다. 세상이 변함에 따라 민주주의도 점차 모습을 바꿔왔다. 처음 아테네에서 데모크라시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