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28, 2017 - 14:23
한살림 소식지 578호 중 [생산지 탐방]싱싱함을 숙성하면 그득한 감칠맛이 일품 까나리액젓한살림천안아산 가공품위원회 해돌박이충남 보령에 위치한 까나리액젓 생산지 해돌박이를 방문했습니다. 까나리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잡히는 생선이지만, 젓갈용으로는 서해안 지역에서 잡히는 어린 까나리가 제격이라고 합니다. 해돌박이에서도 보령과 서산의 까나리를 최고라 생각해, 대표인 김병수 생산자님의 고향 보령 외연도에서 직접 수매하고 있었습니다. 당일 수매한 싱싱한 까나리를 가까운 거리의 공장으로 가져와 바로 작업하여 신선도 최상의 것으로 물품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시중 액젓 대부분은 가짜 까나리거나 잡어를 섞어 만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