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3, 2017 - 14:26
국회 앞 무기한 농성 돌입 선포!
“최저임금 1만원 발목잡는 재벌적폐세력과 싸우겠습니다”
200여명의 마트노동자, 서비스노동자들이 국회 앞 무기한 농성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을 방해하는
전경련, 경총, 자유한국당, 언론 등 재벌적폐세력과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싸웁니다.
국회 앞 무기한 농성투쟁은 오늘 6월 19일부터 최저임금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 됩니다.
농성에 참가하는 최저임금 당사자인 마트노동자 서비스노동자들은 매일 적폐세력들의 근거지로 찾아가서 싸우고 또 싸울 것 입니다.
우리힘으로 최저임금 1만원을 쟁취해 낼 것입니다.
또한 행복사원은 정규직이다라고 말하는 회사에 찾아가 “정규직이면 상여금을 지급하라” 고 외치는 1인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민주노조의 힘으로 행복사원들의 상여금도 쟁취해 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