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2, 2017 - 13:46
한살림 생산자의 창도농교류, 더 작게 가깝게 시작했습니다재미있고 감동적인 ‘생소하나’ 만들어가길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 되는 한마당 큰잔치 ‘한살림 단오잔치’가 5월 27일과 6월 3일에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제가 속한 경남지역 단오잔치는 산청에서 진행했습니다. 한살림경남 실무자들의 풍물길놀이로 시작된 단오잔치는 산청 연합회 여성생산자들이 준비한 꽃바구니 춤사위로 이어지며 감동적인 장면들을 만들었습니다. 바쁘고 고된 일상 속에서도 힘들게 짬을 내 모임을 갖고 활동해온 결과였습니다. 단오잔치에 참석한 분들 가슴에도 충분히 울림으로 다가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생산자와 소비자는 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