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 2017 - 12:25
한살림 생산지는 지금4차 산업혁명과 한살림생산자 공동체의 경제 관계2017년도 어느덧 중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생산자들이 모여있는 한살림충북남부권역의 올해 중점 활동 계획은 ‘교육’입니다. 4월 6일엔 보은, 4월 7일엔 옥천에서 경제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정규호 모심과 살림연구소장님을 모시고 <2017 세계 경제동향과 한살림>이란 제목으로 세계의 경제흐름과 한국경제의 전망 그리고 농업이 처한 현실과 한살림의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평소에는 좋은 물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생각하기 힘들었는데,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니 공동체의 향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