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될까? GMO완전표시제  언젠가부터 봄을 대표하는 노란꽃하면 개나리가 아닌 유채꽃을 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신 개나리는 사시사철 철없이 피는 꽃으로 전락한 듯~ 유채꽃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다. 제주도 유채꽃은 이미 유명하고 삼척,태백,울릉도,경주,부산대저,창녕남지,완도청산도,구리한강,한강서래섬 등, 4월부터 6월에 걸쳐 전국을 노랗게 물들이며 춘심을 자극하고 있지만 비슷비슷한 축제들이 난발되며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많았다. ㅣ 사진출처:창녕군 홈페이지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구리시에서는 한강유역에서의 유채꽃축제가 끝난 후 바로 폐기되던 유채를 유채유로 만들 계획을 밝히기도 하는 헤프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