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소식지 575호 중 ‘한살림 물품 생생 이용기’한살림이니까 안심! 내 머릿결을 부탁해~정지현 한살림경기남부 조합원임신, 출산과 모유수유로 근 3~4년 정도 커트만 하고 파마나 염색을 못했어요. 그런데 미용실에 안 간다고 머릿결이 좋아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모유수유 때문인지 머릿결이 더 푸석푸석해지고 윤기도 없어졌어요. 도저히 생머리로는 감당이 안 돼서 작년에 파마를 했지요. 미용실에서 에센스를 꾸준히 바르라고 했는데, 시중에 파는 헤어 에센스는 바르기 싫어서 계속 바르지 않고 있었어요. 기초화장품도 한살림을 쓰는데 아무리 머리카락에 바르는 거라도 아무거나 쓰기 싫더라고요. 한살림에서 헤어에센스가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