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24, 2017 - 08:00
크기는 작지만 참 할 일 많은 갤러리 -구례화양마을 갤러리 척 오픈. 구례 아이쿱 주택단지 화양마을 안에 있는 갤리리 척이 개관하였다. ‘척’이라는 의미는 한걸음(척) 앞서가나 한걸음(척) 천천히 가나 그리 차이나지 않는 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척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척하지 않는 이곳. 척에서 구례 골목길,구례장터, 할머니 모습 등을 담은 현윤애선생님의 세 번째 개인전 <지리-다름알기>가 50여점 전시된다. 현윤애선생님은 홍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오랜시간 동화책 일러스트를 하였다. 10년 넘도록 국립중앙박물관과 최순우옛집에서 한국문화에 심취했고 미술치료 상담도 배우셨다. 전국 지역생협에서 강의와 문화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