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첫 주택단지, 구례 화양마을 이야기 벌써 아이쿱에서 주택단지 분양설명회를 가진지가 어언 4년은 되어간다. 꽉찬 설명회장소의 관심과 열기는 정말 대단했었다. 이 열기면 금방 마감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원하는 택지를 분양 못 받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4년이 흐른 지금, 나는 원하는 택지 분양 받고 꿈에 그리던 잔디 깔린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있다. 마을에는 우리집까지 총 10가구가 지리산을 동무삼아 섬진강을 옆에 끼고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구례3주년을 맞아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인 이곳은 커뮤니티 센터도 어느정도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이곳으로 이사온지 벌써 2달정도 되어간다. 시골과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