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배우들을 '에코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위촉해 친환경 실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4회 영화제에는 어떤 배우가 함께하게 됐을까요? 두구두구 <미생>에서 제일 까칠하고 얄미웠던 하 대리 역의 전.석.호 배우입니다. <미생> 하대리와는 달리 굉장히 털털하고 너그러우신 분이었답니다! 기자회견에서 전석호 배우는 "에코프렌즈로서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영광이다" 라며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석호 배우와 함께 에코프렌즈로 위촉된 신.현.빈 배우는 영화 <공조>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미세먼지도 심한 때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