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실업률 5% 찍었다..실업자 135만명 돌파(상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헌정 사상 최초의 탄핵대통령을 남긴 박근혜정부가 지난달 실업률 5%대를 찍었다. 실업률 5%대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1월 이후 7년1개월만이다. 2월 기준으로는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달 실업자 수는 135만명을 돌파하며 IMF 외환위기 직후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