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울 강동을 여론조사 - 중앙일보 4.7

강동을(6일 조사)에선 새누리당 이재영 후보가 36.2%의 지지율로 더민주 심재권(29.9%) 후보를 오차범위 내 지만 6.3%포인트 차로 앞섰다. 국민의당 강연재 후보는 15.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23~24일 조사(28일 발표)에선 이 후보가 33.1%, 심 후보가 28.8%의 지지율을 얻어 격차가 4.3%포인트였다. 당시 강 후보는 8.8%였다. 하지만 강 후보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1~2위 후보 간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