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사 중..
지역구가 합쳐지면서 ‘공룡 지역구’가 된 인천 중-동-강화-옹진(3월 28~30일 조사)에선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26.6%)와 역시 새누리당 탈당파인 무소속 현역 의원 안상수 후보(26.3%)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새누리당 지지도는 50.4%,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도는 53.4%였다. 더민주와 후보단일화에 성공한 정의당의 조택상 후보는 11.7%, 국민의당 김회창 후보는 8.5%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