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2015 - 10:56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불법적인 해킹 프로그램을 구매한 것도 놀랐지만,
특히나, 총선과 대선 직전에 이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미 국정원은 오늘의유머와 트위터 등에 사이버 여론전을 펼쳤음을 밝혀졌고, 추가적인 수사는 정부와 새누리당 여당에 의해 지속적으로 방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근혜정권에서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 방안이 생각나지 않지만
이 문제를 "어쩔 수 없다", " 안될 것이다" 라고 하며
묻어 갈 수는 없습니다.
한국 사회는 우리편만 있는 것이 아니며,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함께 살아가야 할 민주주의 공동체 입니다.
기본적인 신뢰가 무너지고 속임과 부정이 일상화 되는 속에서
국가와 사회의 그리고 우리 개인의 미래는 없을 것 입니다.
현실 가능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온전하게 풀어야 합니다.
이전 국정원 부정선거 사태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한 정부 여당의 대응을 보았습니다.
보다 진전된 방법의 지혜를 모읍시다.
국정원 해킹과 부정선거 전면적인 수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서명합니다..
서명합니다.
전국민 사찰, 정권퇴진
서명합니다..
서명합니다.
서명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국정원 고발
관권선거에 의한 대선무효
서명합니다.
서명합니다.
서명합니다.
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