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기획전내 몸과 지구를 위한 채식생활내 몸과 지구를 위한 대안적 식습관으로채식을 실천하거나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한살림이 추천하는 비건 사양 물품 23종을 만나보세요.한살림…
곧 11월이네요. 어영부영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2단계를 몇 번 오가는 사이 여름이 끝났고요.단풍, 단풍 노래를 부르는 엄마에게 큰 아이는 산에 단풍이 든 듯 만 듯 한 것이…
안녕하세요?어느새 2주가 흘렀네요.국물용으로 밖에 못쓰는 여름 무는 이제 다 들어가고가을무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입니다.가을 무,, 정말 맛있잖아요!그래서 오늘은 무를 이용한…
시호로초는 일본 홋카이도의 곡창지대, 토카치평야 북부에 있는 인구 6,101명(2,767세대, 2020년 4월 현재)의 작은 마을이다. 주 산업은 농업으로 특히 감자와 우유 생산…
※ 본 제안요청서를 숙지한 후 제안에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살림 장보기 개선 제안 요청서
1. 사업 개요
가. 사업명 및 사업기간
– 사 업 명 : 온라인 장보기 …
인류문명을 존폐 위기로 내몰고 있는 기후의 반란은인류가 누려온 도 넘은 풍요와 편리의 참담한 결과물아껴 쓴다는 뜻을 가진 ‘절약(節約)’이 우리의 일상을 좌우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참 많은 것을 바꿔 놓았죠?저희 집에서는 제일 많이 바뀐 풍경이 바로 배달음식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직접 가서 먹는 경우는 있어도 배달이나 포장해서 먹는 경우는 거의…
10주년20대, 수습 직원으로 시작한 출판사에서 1년 만에 고비를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스스로 다짐했다."어떤 일이든 10년은 일해봐야 좀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있겠지…
https://youtu.be/Cth0HSFycec코업덴마크가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장을 볼때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추정치를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덴마크…
지난 추석, 우리 시어머니께서는 명절 음식에서 배추전을 생략했습니다. 한 포기 1만 원 하는 배추는 차마 못 사겠더라고. 명절마다 남아도는 음식, 음식량을 줄이시라고 줄이시라고…
따끈한 육수 기획전찬바람 불 땐 따끈한 국물쌀쌀해진 날씨에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 요리이럴 땐 해물로 맛국물을 낸 뒤, 국수를 삶아 후루룩!맑고 진한 국물로 얼어붙은 몸을 녹여요…
#자연드림 #김장예약 #유기농김치 #무농약배추 #절임배추 #구례김치공방 #아삭아삭 #김치찌개 찬바람이 불면서 주부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중에 하나!바로 김장재료를 준비하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면역력 강화와 유지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건강한 식습관에서 비롯되지만 잘못된 식습관이 만연한…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플라스틱부터 음식물까지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 지역마다 사는 곳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는 매주 월요일은 플라스틱 배출, 목요일은 폐지를 버리는 날입니다…
온난화가 불러온 기후변화는 지구 생태계를 크게 바꿔놓고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러지난 겨울, 경기도에 사시는 아흔셋 노모는 찾아뵐 때마다 날씨 걱정을 하셨습니다.…
* 2020년 10월호(637호) 소식지 내용입니다두부를 이용하기 위해 한살림 조합원이 되었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두부는 조합원의 장바구니에서 빠지지 않는 물품입니다. 두부는…
주말 오후, 동네 오일장 채소 가게를 지나는데 배춧값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배추 한 포기에 얼마 해요?""한 포기 만 원이에요.""만 원요? 너무 비싸다.""엥? 지난주 보다…
* 2020년 10월호(637호) 소식지 내용입니다올여름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워준 새롭고도 낯선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자들은 기후위기의 진행을 저지하고 되돌리려면 전 영역에서…
음식 화학첨가물, 일상 화학제품, 매연과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회피하거나 배출하지 못하면 우리 몸 안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몸 속에 쌓인 유해물질의 총 양을 ‘체내독소’…
포슬포슬 두부의 담백한 맛두부소보로덮밥재료두부 1/2모, 표고버섯 2개, 밥 1공기, 불고기갈비양념 4큰술만드는 방법1. 두부는 미리 무거운 그릇으로 눌러 물기를 뺀다.2.…
지난 9월 18일 미국 내 강경 진보론자로 트럼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서 있던 '구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향년 87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인사이지만…
우리 가족 '장 건강'을 지켜라 ‘장청 뇌청(腸淸腦淸)’, 장 건강이 맑고 건강해야 뇌가 깨끗해진다는 말인데요.제2의 뇌(腦)라고도 불릴 만큼 장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해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네요.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게 실감 나는 날씨입니다.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옷깃을 여며야 하는 나날이네요.저는 이런 날씨엔 따뜻한…
높고 푸른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미세먼지 하나 없이 맑고 푸른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생사 일장일단이라더니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이 시국에 계속되는 좋은 날들이 고통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