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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 보궐선거 평가. 문재인 당대표의 역할과 관련해

한겨레의 보궐선거 평가. 문재인 당대표의 역할과 관련해

익명 (미확인) | 일, 2015/05/03- 10:50

한겨레 기사에 문재인 대표가 천정배의원에게 이번 선거전에 당선자를 선거전에 주요당직 제안해 새민련에서 안았어야한다는 주장을 했더군요. 당에는 합의한 민주적 질서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궐 선거라는 특수한 지형의 선거라는 이유로 특권이 통용된다면, 제2의, 제3의 이를 바라는 인물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지요. 이것이 민주적 질서가 어겨지면 향후 당은 혼란에 빠지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세력이 나뉘어져있는 지금의 새민련의 경우 민주적 절차는 내부를 단결하게 하는 요소로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호남 선거에서 이 민주적 원칙을 준수 할 경우 오히려 자신의 입지가 약화될 것임을 과연 몰랐을까요?

그리고 경선에서, 소위 친노, 시민참여파가 아닌 쪽이 주장한 당원 중심주의에 의거한, 당원 의사 비율이 시민들보다 높게 반영하는 것이 현재 공식적 경선 방식화 되어있죠.
이전에 시민 참여파가 주장한 시민참여비율과 당원 의사 비율이 동등한 경선 방식이었다면, 천정배 의원 굳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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