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여덟 번째 풀꽃, 애기괭이눈 김동화 회원님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209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49번째 풀꽃, 닭의장풀 이지현 회원입니다!
밭이나 길가에 대나무처럼 생긴 풀이 자줏빛 꽃을 달고 있다. 닭장 아래에서도 잘 자랄 정도로 아무데서나 잘 자라 이름도 ‘닭의장풀’입니다. ‘달개비’, ‘닭의 밑씻개’라고도 부르는데 잡초로 천시하는 이 풀을 당나라 시인 두보는 수반에 꽂아두고 ‘꽃을 피우는 대나무’라 하면서 감상했다고 합니다.
줄기 마디와 잎이 대나무를 연상시키는 ‘닭의장풀’은 꽃의 모양이 벼슬을 단 닭의 머리를 닮았고, 꽃은 대부분 파란색이지만 더러 분홍 또는 흰색의 꽃잎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닭의장풀은 보통 열을 내리는 데 쓰이고, 신경통이 있을 때는 그늘에 말린 것을 물에 띄워서 그 물로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일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스물여덟 번째 풀꽃, 파리풀 이승희 회원입니다!
이름에 파리가 들어가니, 분명 파리와 관련이 있겠죠? 뿌리를 찧어 만든 즙액을 묻힌 종이로 파리를 잡기 때문에 ‘파리풀’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뿌리 또는 포기 전체를 짓찧어서 종기·옴, 벌레 물린 데 등에 붙이면 해독하는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은 그늘지고 습기 있는 곳에서 7월에 피고 10월에 열매를 맺고,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꽃의 모양과 파리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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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네 번째 풀꽃, 할미꽃 이내율 회원입니다!
할미꽃을 어디서 보았나요?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특히 무덤가에서 많이 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덤가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꽃이 고개를 숙이고 피어 할미꽃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할미꽃 열매가 흰 깃털로 덮여 있는 것이 할머니 머리 모양이어서 할미꽃이라 불립니다. 열매를 뜯어 손바닥에 두고 굴리면 동그란 공 모양으로 뭉쳐집니다. 할미꽃 열매를 보면 따라해 보세요. 어머! 하고 깜짝 놀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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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205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19번째 풀꽃, 뻐국나리 조성 회원입니다!
Tricyrtis속 식물은 전 세계에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20여 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뻐국나리 1종이 자생합니다. 환경부 특정식물종 5등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부 이남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뻐꾸기의 가슴털 무늬를 닮아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뻐꾸기 번식철인 여름에 피는 나리(백합과)라고 해서 “뻐국나리”라 합니다. “영원히 당신의것”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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