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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KYC 조금 늦은 활동보고입니다.

대구KYC 조금 늦은 활동보고입니다.

익명 (미확인) | 월, 2016/04/25- 23:56

안녕들 하시죠?
낮밤의 일교차가 무지막지한 요즘 날씨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무척 바빴네요.
제 밥벌이하랴, 대구KYC활동하랴, 시민단체연대회의 지원하랴...
몸이 두 개거나 하루가 36시간쯤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ㅜ.ㅜ

지금부터 근간 대구KYC 활동에 관한 늦은 보고를 하겠습니다.

[대구KYC 활동에 관한 늦은 보고]

1. 지난 4월 15일, 대구참여연대 사무실에서 '5.18민중항쟁 36년 기념 및 정신계승 대구경북행사'와 관련하여 모임이 있었습니다.
조직위를 구성하고 사업준비를 논의하는 1차 회의였는데, 저의 제안으로 '80년, 대구의 봄'이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에 종속된 민중항쟁이 아닌 우리 대구의 독자적인 저항의 역사를 선배들의 입을 통해 듣고 기록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제안을 하였고, 5월 11일이나 12일 저녁 대구KYC세미나실에서 개최키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헤어졌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습관이 무섭네요 ㅜ.ㅜ)

2. 다음 날인 4월 16일은 모두들 아시는 것처럼 세월호분향소에서 회워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3. 4월 19일 화요일, 화요시 참가 후 최봉태 변호사와 오카다 선생을 만나 히로시마 71주기 추도식을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8월 6일 개최하는 문제로 대구시청을 찾아 세 명의 국장들과 면담하였고, 4월 22일 구체적인 사업제안서를 들고 시장 비서실장을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헤어졌습니다.
위 행사의 주최자로 대구KYC와 원폭피해자협회, 한국원폭2세환우회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4. 4월 21일 목요일, 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를 대구KYC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고, 이 회의에서 대구KYC는 연대회의 내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연대회의의 포럼이나 활동가교육사업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5. 4월 22일 금요일, 히로시마 71주기 추도식 관련 제안서를 들고 최봉태 변호사, 오카다 선생, 한정순 환우회 전회장 등과 함께 대구시청을 찾아 비서실장을 면담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확답은 듣지 못했으나 실무진에게 검토를 지시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헤어지고 원폭피해자협회를 찾아 한지부장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6. 4월 23일 토요일, 청주에서 개최된 KYC 중앙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홈페이지 변경 건과 각 지역KYC의 현황 등을 들었고, 다음 번 6월 중앙운영위원회는 대구에서 개최키로 합의했습니다.

7. 4월 25일 월요일, 대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개최한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1차와 비교하여 좀 더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고, 대구KYC가 주최하는 '80년, 대구의 봄' 집담회는 저와 이상술 5.18구속 부상자회 대표, 변대근 5.18동지회 대표가 논의 후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휴~~~~~ 할 일 많네요 ㅜ.ㅜ
내일 저녁에는 언론노조와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고, 다음 주에는 연대회의에서 요청한 전교조 지키기 1인 시위를 교육청 앞에서 해야 하고...

어쨌든 근간의 대구KYC는 이렇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늦은 보고를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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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김도연입니다.
알려드렸던 대로 2016년 봄 정기독서모임이 오늘 시작했습니다.
이미 한 달 보름 전에 세미나실이 예약되어 있던 관계로 오늘 모임은 사무실 맞은 편 다향 커피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정수, 김정수씨 사모님(성함을... ㅜ.ㅜ), 박정욱, 임채률, 배재경, 김섭중, 김진성, 심가람 그리고 저, 이렇게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를 거친 후, 박정욱 회원의 진행으로 각자 읽은 책을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소개된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섭중 - '탈북자 문제의 인식'
배재경 - '시민의 교양'
김진성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김정수 -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박정욱 - '이슬람혁명의 아버지 호메이니'
김정수씨의 사모님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심가람 - '내 심장을 쏴라'
임채률 - '꾸빼씨의 행복여행','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김도연 - '사람의 아들'

첫날이니 만큼 가볍게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고 또 유쾌한 분위기로 참여한 덕분에 2시간 가까이 진행된 모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네요 ^^

다음 모임은 5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대구KYC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자유독서가 아닌 공통도서를 읽고 각자의 시각으로 읽은 책의 내용을 나누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이야기될 책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입니다.
독서모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그 날 그 시간에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단, 책은 읽고 오셔야겠죠?^^
5월 17일 화요일 저녁에 뵐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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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끝나고 동문치킨에서 뒷풀이를 했는데, 영대실습생 친구들은 모두 빠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통닭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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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5/0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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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무국장 김도연입니다.
벌써 11일이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갈까요?
정신 없이 바쁘다보니 제때 글도 못올리고...
지난 토요일 세월호 2주기 대구시민문화제에서 찍은 사진 이제야 올립니다.
불행히도 휴대폰 배터리의 방전 때문에 더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여러 회원님들이 함께 참여하셨는데, 단체 사진 찍는 것도 깜빡했어요.
사진 찍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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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박정욱님, 배재경님, 심가람님, 김진성님이 함께 하여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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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4/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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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많이 부는 밤입니다. 아무래도 비가 올 듯하네요.
오늘은 어제 알려드린대로 언론노조와의 간담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음... 그닥 영양가가 있는 모임은 아니었습니다.
2012년 mbc사태 이후로 지방언론의 활동이 더 위축되고 힘들어지고...
근데... 요즘 공영방송 보는 사람도 있나요?
대부분 뉴스는 YTN, TV좆선(대구,경북), 기타 오락은 JTBC, tvN을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사양산업으로 들어선 신문 방송업 종사자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조금 측은해지는 것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조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일은 또 보건인권토론회가 있는데... 참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이건 복지와 직결되는 문제라서 아무래도 가야 할 듯하네요...
몸이 두 개던지 하루가 36시간이면 좋겠습니다 ㅜ.ㅜ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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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4/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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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사태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과 쾌유를 빕니다.
오늘 한옥국시에서 대구환경운동연합 주도로 시민단체들이 모여 옥시사태 및 지역의 환경현안을 논의했습니다.
4대강으로 점점 썩어가고 있는 낙동강을 순례 중이신 조계종 스님들이 대구 인근을 지나실 때 참여하는 문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와 공산댐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논란, 팔공산 케이블카 재추진 문제까지...
환경 문제가 점차 우리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사안이 되어 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환경운동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우리 대구KYC에서도 지역 환경문제에 조금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우리가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할 우리 지역 아니겠습니까? ^^

추신 : 사진은 또 못 찍었습니다. 습관이 무섭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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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5/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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