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좋은 일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참여연대를 지키는 든든한 힘은 바로 회원입니다. 현재 약 1만 5000명의 회원들이 후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매달 80~100명의 새로운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데요, 신입회원들과는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4월 19일 가진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는 1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얘기를 나눴습니다.


<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과 만나 얘기하고 싶었어요.“> ⓒ참여연대
먼저 신입회원들의 자기소개와 요즘 관심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집회에 늘 혼자 왔었어요. 한 시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입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참여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정치적인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어요.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을 보면서, 저 사람들 왜 저렇게까지 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죠. 그런데 ‘내가 대한민국에 사는데, 이렇게 사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시민단체에 대해 알아봤고 참여연대를 알게 됐어요.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만나 얘기하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정부가 국정교과서를 밀어붙이는 것을 보고 분노했어요.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요즘 제가 골치 아픈 일이 많아 머리 식히려고 참여연대에 기타를 배우러 왔어요. 그런데 회원가입 하면 30% 할인
해준다고 해서 가입했습니다. 하하하. 그런데 기타가 재미있냐? 아닙니다. 머리 아파요, 배우지 마세요. (모두 웃음)
앞으로 춤을 배울까 합니다.”
회원들 가운데는 멀리 대전에서 온 회원도 있었습니다.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며 어렵게 오후 5시 57분 출발
기차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이런 열정이 하나하나 모여 참여연대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민단체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 ⓒ참여연대
회원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시민참여팀의 천웅소 팀장의 참여연대의 활동 소개가 시작됐습니다. 시민단체의 역할은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하며, ‘이게 최선일까?, 더 나은 삶은 없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졌습니다. “사람들은 시민단체는 늘 반대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민단체의 역할이 바로 이겁니다.
그렇게 하면서 조금씩 세상을 바꾸어가는 것이죠.”
이 자리를 통해, 신입회원들은 시민단체의 역할과 참여연대가 하는 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갔습니다.
< “참여연대는 지난 21년 동안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참여연대
신입회원 만남의 날. 참여연대의 21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이 빠질 수 없죠. 1994년부터 이어온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의 ‘역사의 벽’에는 참여연대의 주요 활동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권력 감시, 사회경제, 평화국제 분야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People Power! 시민의 힘!"을 외치며 다함께 > ⓒ참여연대
4월에 가진 신입회원 만남의 날.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의 만남이라 더없이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다음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6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신입회원 뿐 아니라, 회원 가입 후, 참여연대 사무실에 한 번도 못 오셨던 회원님도
환영합니다. 풍성한 만찬은 아니지만, 소박한 식사도 마련하겠습니다.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관심 있는 친구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습니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신문이나 TV, 인터넷을 통해보는 참여연대가 아니라,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직접 상근자들의 얼굴을 보면서 ‘리얼 참여연대’를
만나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자세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 앞으로 있을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여러분의 많은 참석 기다립니다 .
6월 신입회원 모임에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시민참여팀 02-723-4251, [email protected] >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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