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3 들썩이는 수도권]야 3당 수도권 지지율 새누리 앞서…개별 선거구선 ‘고전’
강원도 춘천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51.1%)가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24.8%)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강선경 후보는 양자 구도 사이에서 2.5%의 지지율을 획득했고, 지지 후보가 '없다' 또는 '모르겠다' 등 무응답은 21.6%였다.
413 총선 강원도 동해 삼척 여론조사 - YTN 4. 2
특히, 동해·삼척의 이철규 후보가 선전하고 있습니다.
YTN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 29.2%, 더민주 박응천 후보 18.3%, 무소속 이철규 후보 29.6%를 기록했습니다.
이철규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2위 박성덕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0.4%p에 불과할 정도로 초접전입니다.
현역 3선인 강길부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지역구인 울산 울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강 후보는 탄핵 역풍이 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18대는 무소속으로, 19대에선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내리 세 번 당선됐습니다.
강길부 후보의 새누리당 탈당으로 여권표가 분열된 가운데 야당 후보가 쫓아가는 판세입니다.
YTN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김두겸 후보 27.4%, 더민주 정찬모 후보 18.3%, 무소속 강길부 후보 30.2%였습니다.
중앙일보 기사 중..
전국 최대 선거구인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 조사(3월 31일~4월 1일 실시)에선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43.1%)와 더민주 조일현 후보(22.8%)의 격차가 20.3%포인트였다. 두 후보는 2000년 16대 총선부터 이번이 다섯 번째 대결이다. 지금까진 2승1무1패로 황 후보의 우세다. 16대 총선 당시 황 후보는 한나라당, 조 후보는 자민련 소속으로 출마해 모두 낙선하고 새천년민주당 유재규 후보가 승리했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4·13 총선 5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대상)에서 대구 동갑의 ‘유승민계’ 류성걸(무소속) 후보가 지지율 39.8%, 이른바 ‘진박’ 정종섭 후보가 34.3%로 나타났다. 오차범위(±4.0%포인트) 안이지만 류 후보가 5.5%포인트 높았다.
중앙일보 기사 중..
지역구가 합쳐지면서 ‘공룡 지역구’가 된 인천 중-동-강화-옹진(3월 28~30일 조사)에선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26.6%)와 역시 새누리당 탈당파인 무소속 현역 의원 안상수 후보(26.3%)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새누리당 지지도는 50.4%,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도는 53.4%였다. 더민주와 후보단일화에 성공한 정의당의 조택상 후보는 11.7%, 국민의당 김회창 후보는 8.5%에 그쳤다.
중앙일고 ..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3월 30일 조사)에선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33.9%)가 선두지만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조해진 후보도 25.1%를 얻었다. 30·40대에선 조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60세 이상에서 엄 후보(45.4%)가 22.7%포인트 앞서며 차이를 벌렸다. 이 지역은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도가 60.8%,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응답자가 59.5%로 대구(동갑)보다 높았다.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도 61.1%에 달했다.
중앙일보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서울 강서을에서는 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를 뛰어넘는 우세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지난 2일 이 지역 유권자 6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김 후보는 43.9%의 지지율로 진 후보(28.8%)에 비해 15.1%포인트 앞섰다. 국민의당 김용성 후보는 9.9%를 기록했다. 강서을은 여야 대선주자의 측근 간 대결 구도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의 최측근이고, 진 후보는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다. 진 후보는 국민의당 김 후보에게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을 요구하고 있으나 김 후보가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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