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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2016 학교-민간 함께하는 환경교육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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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2016 학교-민간 함께하는 환경교육 신청해주세요~

익명 (미확인) | 수, 2016/03/30- 11:27

한살림원주는 환경부 위탁으로

‘학교-민간 연계 환경교육 지원사업(강원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지원사업에 지원하는 관내 초, 중학교를 선정하여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교에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학교기관의 참여를 바랍니다.

*지원사업 신청방법

신청하기 > 구글 설문지작성 > 원하시는 날짜 체크 > 학교선정

> 한살림선정공문발송 > 학교측 확정공문발송

 

한살림원주 홈페이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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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록에너지 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을 5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하루 2강씩 진행하여

5월 12일(토) 10강을 모두 마쳤습니다.

5월 23일(수) 오후 2시에 초록에너지 교육강사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교육을 이수한 11명의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시연 심사가 있습니다.

2018 초록에너지 교육강사프로그램 강의로 기후에너지위원장인 빈남옥 위원이 사회를 보고

1강은 인천환경브릿지 연구소 조강희 대표의  기후변화의 진실과

2강 에너지의 진실에 대해 강의해 주었습니다.

 

 

 

 

화, 2018/05/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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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에는 ‘2018년 초록에너지 교육 강사 양성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시연이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은 모두 자기가 직접 ‘ 학습지도안’과 프로그램을 ppt로 짜서 약 15분가량내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바쁜 일정이 있는  수강생 2명이 먼저 발표를 하였고, 나머지는 제비뽑기를 하여 순서를 정하였습니다.

시연심사는 인천환경운동연합 진대현 대표. 기후에너지분과위원장 빈남옥,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이혜경 사무국장이

해 주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남극의 펭귄얘기. 햄버거. 미세먼지. 에너지 절약방법. 카드로 해 보는 기후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왔고,  강의 창의성는 없었지만 에너지에 대한 설명도 간단 명료하게 잘 해 주는 수강생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원봉사활동 20시간을 마친 후 ‘체험프로그램’시연을 보고 나서 학교 강의에 참관하러 가게 됩니다.

 

금, 2018/05/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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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배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032-426-2767 또는 [email protected]로 질문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시면 질문 중 몇 가지를 선정해 소식지로 안내드리고 개별 답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0324262767 또는 [email protected]

화, 2020/04/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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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자원순환 캠페이너 양성과정 두번째 시간!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며 자원 순환에 대해 강주효 교육 국장님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자원 순환 방법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방법과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실생활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고 모두에게 널리 알릴 내용이 많았습니다.

 

화, 2021/05/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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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에 주목!

국제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생산과 소비, 문화의 전반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어, 이는 교육 문제로 귀결되었습니다. 이에 UN은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Decade of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DESD 2005~2014년)’을 지정하여, “각국 정부가 DESD 이행 조치들을 자국의 교육 전략과 실천 계획에 포함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DESD는 2014년에 종료되어 그 후속 과제로 유네스코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국제실천프로그램(GAP)을 개발하였습니다. ESD란 “모든 사람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정의롭고,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ESD는 2019년에 종료됨에 따라 그 이후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이행 체계로 “2030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for 2030)”을 채택하였습니다(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16,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다 : 유엔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2005~2014) 최종 보고서」).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 높아

KEI의 2021년 국민 환경 의식 조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환경 문제로 ‘쓰레기/폐기물처리 문제(65.6%)’,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로 ‘쓰레기 증가로 인한 문제(55.3%)’가 각각 뽑혔습니다.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높게 나타났으며 ‘ESG 경영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63%가 제품 구매 시 기업의 ESG 활동을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 2021.7.). 또한 ‘MZ 세대가 바라보는 ESG 경영과 기업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5%가 더 비싸도 ESG 실천기업의 제품을 구매한다고 응답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 2022.4.).

[caption id="attachment_229511" align="aligncenter" width="523"] 친환경 이슈 및 관련 제품 검색 빈도 / 출처 : 임지훈(2022), 「친환경 소비시대, 부상하는 그린슈머를 공략하라 : 팬데믹으로 강화된 친환경 소비트렌드 대응전략」, 한국무역협회[/caption]

국민의 환경교육 참여 기회 높지 않아

국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환경부(2022)의 「국가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대비 환경교육 수혜자 비율은 2018년 19.2%, 일반 국민의 환경의식 수준은 2018년에 57.1%로 K-SDG 12.8 '모든 국민의 환경교육 참여 기회 확대' 지표 이행이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환경교육 관련 국가정책은 1990년 ‘환경정책기본법’을 통해 환경교육의 추진근거를 마련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08년에 ‘환경교육진흥법’을 제정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환경교육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21년에 해당 법을 전부 개정하여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환경교육법)’을 개정하였습니다. ‘환경교육법’이 2022년에 개정되어 초‧중학교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조항이 추가되었으며 이 조항은 2023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이두곤, 2022, 「학교 환경교육 의무화 : 개정된 환경교육법의 구체화」, 국가환경교육센터,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 대비 포럼 및 연수 발제 자료).

[caption id="attachment_229512" align="aligncenter" width="534"] 국가 환경교육정책 추진 경과 / 출처 : 환경부, (2022), 「환경시민과 함께하는 2022 대한민국 환경교육」[/caption]

KFEM 활동 사례

전국 환경운동연합에서 국민의 환경의식 수준과 환경교육 기회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개념과 역사, 순환경제의 개념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쓰레기 대학’,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 자원순환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등 활동이 있습니다. 인식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일회용 안 쓰는 가게를 소개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안 줄 지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알리는 ‘우리학교 자원순환교실’, 재활용이 어려운 작은 플라스틱으로 큰 변화를 만드는 ‘프레셔스 플라스틱’ 등이 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29513" align="aligncenter" width="640"] KFEM 활동 사례 / 출처 : 서울환경연합 인스타그램, 인천환경운동연합 결과보고서, 제주환경운도연합 자료[/caption]

최근 소비자들의 친환경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소비 과정에서 기업의 ESG 경영 이행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원순환에서의 소비자의 역할은 소비를 위해 투입되는 자원을 줄이기 위해 환경에 덜 해로운 방향으로 소비하고, 기업에 ESG를, 정부에 공공조달을 요구하고,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해 환경 관련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원순환의 실천  대상별 역할을 살펴봤는데 이렇게 [Part 3]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 [Part 4]에서는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관광과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번 활동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2022년 12월 19일

환경운동연합

월, 2022/12/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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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이 영화 ‘밀양 아리랑’을 응원합니다.

 

영화 ‘밀양아리랑’은 765KV의 초고압송전탑의 건설을 막기 위해 싸워온 밀양 주민들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관에서 개봉을 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원전의 위험성과 송전탑 건설의 부당함을 알리고 싶지만 비용이 모자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는 혼자서는 지킬 수가 없기에 한살림 조합원과 시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소셜펀딩을 통해 희망을 송전해주세요.

텀블벅 바로가기          소셜펀치 바로가기

 

 

2. 밀양아리랑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3.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밀양 아리랑 캐릭터 영상 바로가기          밀양아리랑 예고편 바로가기

 

 

 

 

밀양아리랑(2014) [바로가기]

 
개봉예정일 : 2015년 7월 16일
 
수상내역
  • DMZ국제다큐영화제(2014) 심사위원특별상
  • 12회 서울환경영화제(2015) 대상, 관객심사단상

줄거리

“고향 땅에서 눈을 감고 싶었던 밀양 할매들은 오늘도 싸움을 살아냅니다”

우리 밭 옆에 765인가 뭔가 송전탑을 세운다케서 농사꾼이 농사도 내팽겨치고 이리저리 바쁘게 다녔어예. 그거 들어오면 평생 일궈온 고향땅 잃고, 나도 모르게 병이 온다카데예. 동네 어르신들이랑 합심해가 정말 열심히 싸웠는데 3천명이 넘는 경찰들이 쳐들어와가 우리 마을을 전쟁터로 만들어 놨었습니더. 산길, 농로길 다 막고 즈그 세상인 냥 헤집고 다니는데 속에 울화병이 다 왔어예. 경찰들 때문에 공사현장에도 못 올라가보고, 발악을 해봐도 저놈의 철탑 막을 길이 없네예. 아이고 할말이 참 많은데 한번 들어보실랍니꺼.

  

 

 

밀양송전탑이 곧 원전입니다.

밀양의 송전탑은 신규 건설될 신고리원전 3, 4, 5, 6호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한살림은 밀양송전탑 건설을 목숨걸고 반대하던 주민들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습니다. 밀양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버스를 탔습니다. 따뜻한 선물과 성금도 모았습니다. 한살림경남에서는 밥차를 지원하고, 반대시위 때문에 신경쓸 수 없었던 농사를 돌보았습니다. 한전에서 보내주는 전기를 쓰지 않겠다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농성장에 햇빛발전소도 설치했습니다. 각 지역의 한살림에서 밀양전, 밀양아리랑을 단체관람하면서 원전 문제와 주민의 아픔을 공유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초고압송전탑의 전자계와 건강·질병과의 관계가 규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고압송전탑, 변전소가 세워진 당진, 횡성, 안성의 주민들의 삶은 이미 피폐해졌습니다. 암에 걸린 주민들이 늘어났고, 농사도 잘 되지 않고, 가축도 잘 자라지 않았습니다.

 

[바로가기 – 송전탑 들어선 뒤…“한 집 걸러 암 환자” / 한겨레 2013-10-14]

 

밀양 주민들이 묻습니다. “왜 수도권에서 쓸 전기를 보내기 위해 우리의 목숨을 담보 잡혀야 하는가?”, 

우리는 이 물음의 시작을 찾아갑니다. “왜 핵발전이어야 하는가?”

 

지난 6월 8일, 정부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전력수요를 부풀려잡아 신규원전 2기를 증설하는 것이 핵심골자입니다. 신규 원전의 후보지인 삼척과 영덕의 주민들은 기관과 경찰에 가로막혀 공청회조차 들어가지 못하고, 공청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야만 했습니다. 밀양 주민들의 모습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계속 살아나가야 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한살림은 탈핵운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신재생에너지를 늘리고, 물과 전기를 아끼고, 자원을 재활용하며, 땅과 자연을 살리는 유기농업을 50만 조합원세대와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화, 2015/06/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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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농 선생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선택은 우리 

각자에게 있지만, 지구촌 

인류의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한살림운동의 출발과 지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농 박재일 선생을 떠올리면 늘 넉넉한 웃음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는 모습이 사진을 보는 듯 기억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낸 의견을 그대로 지나치지 않으셨던 분, 늘 한살림운동을 상상력을 동원해 표현해 주셨던 분, 회의가 복잡하게 엉켜 감정이 개입되어 있을 때 합리적으로 단번에 정리해 주셨던 분으로 거듭 기억됩니다. 인농 선생이 일상으로 드러낸 행동은 우리에게 배움을 주는 스승이자 한살림하는 선배의 모습이었습니다.

 

산업 문명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과 인간소외, 환경 파괴를 저지하고 생명 순환의 세계를 만들어 보겠다며 ‘한살림’을 만들고 눈 감는 날까지 한살림하면서 사셨던 인농 선생의 추모 5주기를 맞았습니다. ‘죽임’의 문화에서 ‘살림’의 문화로 사고를 전환하자고 이야기하며 생명운동을 지향해 온 한살림의 언어는 이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나 경쟁과 변화의 빠른 속도 안에서 생명 순환에 대한 인식의 확장까지는 아직 간극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협동조합기본법이 만들어지고 나서 곳곳에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행정에서도 중요한 의제로 활발하게 다뤄지고 있는 것은 사회적 경제를 대안으로 여겨왔던 한살림으로서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농 선생이 시작하신 도농 직거래 사업은 생산자, 소비자 중 어느 한 편만이 아니라 양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서로를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성장해 왔고, 그러한 운영은 협동조합이 발전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목하는 모범적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인농 선생이 꿈꾸던 세상은 우리의 꿈이 되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아이를 함께 키우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생산지에서는 지역 순환 농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이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나누는 생명 순환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꿈입니다. 선생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삶의 터전인 지역에서 이웃과의 네트워크, 상호부조 등을 통해 지역의 자립과 자치를 실현해 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의 선택은 우리 각자에게 있지만, 지구촌 인류의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한살림운동의 출발과 지향이 있다고 하셨

습니다. 한살림을 시작한 지 3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서 그 꿈은 여전히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한살림은 끝없이 만들어가는 거예요. 완성된 게 아니라 생활하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삶을 통해서 만드는 거지요”라던 선생의 말씀처럼 오늘 하루, 지금의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한살림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농 선생을 추모하며 오롯이 느껴 봅니다.

 

글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화, 2015/1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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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차가운 당근스프

 

 

 

 

재료 

당근 1개, 양파 1개, 통밀가루 4큰술, 현미유 4큰술(또는 버터), 우유 4~5컵, 소금 1작은술 

 

방법 

➊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준비한다.

➋  팬에 현미유를 넣고 통밀가루를 조금씩 넣어 가며 중불에서 갈색을 띠도록 볶아 준다. 

➌  채 썬 당근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우유 2컵을 넣고 약불에서 5~8분 정도 끓여 준다. 

➍  3을 식힌 후 나머지 우유와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갈아 준다. 

➎ 진하면 우유로 농도를 맞춘다.

 

요리·사진 강미애  한살림요리학교 강사

 

 

한살림요리 바로가기

 

목, 2015/1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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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알 속의  우주]

부드럽게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일화를 다룬 책 『좁쌀 한 알』에서 흥미로우면서 울림을 주는 글을 매달 소개합니다. 

 

운동권 내부 이념 대립이 많은 걸 김기봉은 걱정했다. 그 말을 듣고 장일순은 이렇게 말했다.“물론 모순이 있는 일에 협력해서는 안 되지. 그런데 방법적으로는 아주 부드러워야 할 필요가 있어. 부드러운 것만이, 생명이 있는 것만이 딱딱한 땅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거든.”장일순은 이야기를 이어 갔다. “사회를 변혁하려면 상대를 소중히 여겨야 해. 상대는 소중히 여겼을 적에만 변하거든. 무시하고 적대시하면 더욱 강하게 나오려고 하지 않겠어? 상대를 없애는 게 아니라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 다르다는 것을 적대 관계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말이야.” 김기봉은 그것을 풀어 이렇게 설명했다. “내 것이 옳다고 하는 매우 이데올로기적인 틀을 갖고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끼리만 판을 짜려고 하는 걸로는 세상의 큰 변화는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글 최성현 홍천 신시공동체 생산자

 

- 글을 쓴 최성현 생산자는 강원도에서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산에서 살다』와 순례기인 『시코쿠를 걷다』 등을 썼고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여기에 사는 즐거움』 등을 번역했습니다. 

 

토, 201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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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소모임]

한살림경남 우쿨렐레 소모임 ‘설레발‘ 

일상 속 두근거림, 한살림 엄마들의 작은 연주회

우쿨렐레 소모임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즐겁고 신 나는 모임이었으면 싶었어요. 책모임도 했었는데, 흐지부지된 경험이 있어서 우쿨렐레를 선택했어요. 이제 1년 4개월 정도 됐네요. 마음 맞는 6명이서 시작했는데, 악기 구입부터 선생님께 일주일에 한 번 교육받는 것도 처음엔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하고 싶으니까 했어요. 지금은 신규 회원들도 들어와서 초급반과 ‘안’ 초급반으로 나눠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설레발이란 모임명이 특이해요! 어떤 의미인가요?  

‘설탕 발린 누룽지들의 우쿨렐레 발표회’라는 이름에서 글자 하나씩을 따왔어요. 그냥 누룽지는 심심한테 설탕 바르면 더 고소하고 바삭해지잖아요. 우리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바꿔 보자는 의미였죠. 모두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이곳에서만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아이도 데려와요. 무엇보다 좋은 건 같이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잘하든 못하든 밀어 주고, 끌어 줘서 든든해요.

 

우쿨렐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쉽다는 것? 소리가 작고 예뻐서 집에서 연습하기 좋아요. 일주일에 한 번 선생님이 고르거나 저희가 원하는 노래를 배우는데, 가요, 팝송, 연주곡 등 다양해요. 요즘은 아들 피아노 소리에 맞춰 저는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남편은 노래를 부르기도 해요. 즐거워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얼마 전부턴 ‘새내기조합원 만남의 날’ 등 한살림 여러 행사에 초대돼 공연을 시작했어요. 잘하는 건 아닌데, 잘 못 하니까 외려 편안하게 봐 주시는 것 같아요. 올해엔 공연 봉사도 시작했어요. 지금처럼 계속 재미있게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어요. 소모임 사람들끼리 마음이 잘 맞아 봉사공연도 꾸준히 해 볼 생각이에요.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겨요.

 

 

일, 2015/1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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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팟캐스트]

"한살림 팟캐스트, 내가 제일 잘 살려~ 첫 방송!!!!"

 

 

 

메인 주제는 '쌀'이고 1부, 2부로 나눠서 업로드가 됩니다.
팟빵 어플을 다운 받으면 이동하시면서도 들으실 수 있으니
많은 청취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매월 1가지 중심주제와 다양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1부 2부로 나눠서 2회 업로드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11월 녹음 분, 첫방송 중심주제는 '쌀' 입니다!

 

 

한살림 팟캐스트 청취하러 가기

http://www.podbbang.com/ch/10770

월, 2015/12/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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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 벌레가 많이 먹고 낯빛도 좋지않는 사과를 만났다. 시장에서 골랐다면 뭐 저런걸 갖다 팔까 싶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하지만 맛이란 벌레가 더 잘 안다고 하지 않던가,, 벌레 먹은 사과의 맛은 그야 말로 사과꽃 향기 만큼 아름다웠다.

어렵디 어렵다는 과실나무의 유기농을 시도하고 계신,, 또한 이미 우리에게 유기농 쌀을 식탁에 올려주시는 충남예산 자연농회 김경희 생산자님을 12월 11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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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생산자는 오리농법과 태평농법에 이어 끊임없는 도전 끝에 현재 우렁농법과 헤어리베치(콩과 식물로 벼 재배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잘 활용하면 다른 화학비료나 농약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음)를 이용해 한살림 유기농 쌀을 생산하신다.
최근엔 배와 사과까지도 유기농에 도전하고 계시지만 그 수확량은 다른해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고 노동력은 그 이상으로 든다고 한다.

“사과의 빛을 위해 착색제를 뿌리고 상품성을 위해 성장촉진제를 사용한 사과는 맛이 없다. 벌레들도 맛을 알아 자연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색도 뭣같고 볼품 없지만,, 우리 사과를 좋아한다”

이런 저런 1990년대 시도했던 유기농 벼농사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꺼내며 중간중간 고생했던 지난 과거가 떠오르는지 울먹 거리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덩달아 듣고 있던 우리도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이야기를 듣는다.

식량자급률 24%
그나마 24%가 나오는 이유는 쌀 때문이다. 하지만 특수작물보다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쌀 농사를 짓는 이는 점점 사라져가고 해마다 식량자급률은 떨어진다.
만약 외국에서 들여오는 모든것이 없어진다면 100명 중 76명은 굶게 되는 현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의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우리 쌀을 많이 소비 하는 일,,
우리 아이에게 건강한 밥을 선물 하는것,, 우리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학교 이 모든 곳에서 우리의 유기농쌀을 먹일 수 있게 외치는 일,,
이것이 우리의 식량을 지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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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경기서남부 홈페이지
월, 2015/1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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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대전의 온라인 매체가
조합원, 지역민들과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새단장하였습니다.
블로그이벤트1-1

 

 

이렇게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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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

한살림대전 블로그(http://blog.naver.com/hansalimdj)로 들어오셔서

1. 한살림대전 블로그와 서로이웃을 맺고, 개편된 한살림대전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둘러보신 다음

2. 블로그 이벤트 글에 느낌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 당첨자에 한하여 이팥야옹이손난로세트(2P)를 선물로 드립니다.

TIP. SNS에 게시된 이벤트 글을 공유하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

130210193_이팥야옹이손난로세트-01_20151207

 

 

 

 

 

 

* 당첨자 선물 : 한살림 이팥야옹이손난로세트(2P)
* 이벤트 기간 : 2015년 12월 15일(화) ~ 12월 24일(목)
* 당첨 인원 : 10명
* 당첨자 발표
: 12월 31일 /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조합원활동 BAND를 통해서 공지
: 당첨자는 12월 31일 당첨자 발표를 확인한 후 070-8228-4734로 연락바랍니다. 주소 확인 후 선물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한살림대전 홈페이지
월, 2015/12/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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