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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투쟁 1년, 진실의 촛불은 계속 밝혀질 것” 3/15 인천성모병원 앞 촛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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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투쟁 1년, 진실의 촛불은 계속 밝혀질 것” 3/15 인천성모병원 앞 촛불시위

익명 (미확인) | 목, 2016/03/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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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중인 홍명옥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2015년 3월, 국제성모병원의 건강보험 부당청구사건으로 시작된 인천성모병원 투쟁이 1년을 맞이했다. 보건의료노조는 3월 15일 인천성모병원 앞에서 촛불시위를 열고 인천성모병원 투쟁 1주년을 맞아 새로운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촛불시위 발언을 통해 “지난 겨울 영하의 추운 날씨에 몸을 부대껴가며 동지들의 체온으로 견뎌냈다. 함께한 동지들이 있기에 승리를 확신한다.”며 지난 투쟁을 평가했다.

유 위원장은 “홍명옥 지부장에 대한 부당해고 후 매일 1인시위와 선전전을 통해, 병원 직원과 시민에게 인천성모병원의 진실을 알려내고 있다. 지난 3.8 여성대회에서 인천성모병원이 성평등 걸림돌상을 받은 것은 그만큼 인천성모병원의 여성탄압, 인권탄압, 노동탄압이 심각하다는 것을 말한다.”며 “지난 2015년 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3대 존중병원 우선해결사업장 중 나머지 4개는 모두 해결되었다. 1호 병원인 인천성모만 남았다. 봄을 맞아 새로이 투쟁을 결의하자.”고 말하며 “인천성모병원에서도 희소식을 만들자.”고 말했다.


유지현 위원장 "3대존중병원 우선해결사업장중 인천성모병원만 남았다.

인천성모병원에서도 희소식을 만들자"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장도 “인천성모는 1등급병원이라고 스스로를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볼 때 인천성모병원은 버티기 1등급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사람의 생명을 맡길 수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는 지치지 않고 1년이고 2년이고 10년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계속 투쟁할 것이다. 병원은 그 파장을 고려해 결자해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지엠이 인천성모와의 건강검진협약 해지를 언급하며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민주노총 사업장을 넘어서 한국노총 사업장까지 인천성모 이용안하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홍명옥 인천성모병원지부 지부장은 “인천성모병원 투쟁이 1년이 지났다.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아픈 마음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 지부장은 “얼마 전 경찰과 대질 신문을 했다. 사측은 ‘연봉 1억 받는게 뭐가 문제냐’고 한다. 1억,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직원 임금은 동결하면서 관리자들만 대폭 연봉인상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나는 아이언맨이 아니다. 사람으로서 상처받고 아픔을 느낀다. 그러나 사측은 나를 매장해야 할 적처럼 여기고 있다. 많은 어려움에도 함께한 동지들에게 고맙고 그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복지부 실사결과 진실은 밝혀졌다. 우리는 그 이후로 매일 병원 앞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살 것이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이렇게 살 것이다.”고 말했다.


홍명옥 지부장 "나도 사람으로서 상처받고 아픔을 느낀다.

그러나 사측은 나를 매장해야 할 적처럼 여기고 있다"


이날 촛불시위에는 300여명의 시민과 노동자들이 모였다. 보건의료노조와 보건의료노조와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는 이후 매달 촛불시위를 인천성모병원에서 열고 매일 인천 주요지역에서 인천성모병원의 진실을 알리고 시민의 연대와 관심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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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9/7(월)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 위한 바티칸 원정대 출국 기자회견   인천성모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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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옥 지부장이 발언 준비 도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8월 31일 오후 2시 ‘불법ㆍ부당경영 중단! 노동ㆍ인권탄압 중단! 책임 경영자 퇴진! 인천성모ㆍ국제성모병원의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해 구체적 행동에 나설 계획을 발표했다.

시민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 인천성모병원과 국제성모병원에서 어느 정도의 과잉진료가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인천성모 및 국제성모병원 과잉진료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밝혀지는 사례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 ▲ ‘나쁜 성모병원 이용 안 하기’운동을 시작, ‘시민대책위’와 뜻을 함께 하는 단체들부터 인천성모병원과 국제성모병원의 이용을 중단할 것 ▲ 인천성모병원과 국제성모병원의 비윤리적·반인권적인 행태를 알리기 위한 1인 시위, 선전전, 각종 집회 및 문화제 등을 개최할 것, 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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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 박민숙 부위원장은 규탄발언에서 “일주일간의 단식농성을 통해 천주교 인천교구의 자정능력이 없음이 확인되었다고 결론내리고 단식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다음주 로마 바티칸 원정투쟁 준비에 돌입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이 문제를 알리고 사태 해결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지부 홍명옥 지부장은 기자회견 결의발언을 통해 “인천교구는 그동안 노조의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된다며 버티면 된다고 말해왔는데, 이는 큰 착각이다. 우리는 바티칸 원정투쟁을 시작으로 더 큰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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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는 발언에 나선 시민대책위 김창곤 공동대표는 “얼마 전 인천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심장이 안좋으니 외래를 예약해도 되겠냐는 연락을 받았다. 가슴이 철렁하여 병원에 다시 갔더니 의사가 아무 이상 없다고, 건강하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인천성모병원 직원들이 환자유치와 진료유도를 해왔다는 것을 깨닿고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곧바로 민주노총만이 아니라 한국노총까지 인천성모병원 이용안하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공식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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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책위 김창곤 공동대표 @보건의료노조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후 5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문병호 의원실과의 면담에서 사태해결을 위한 의원실의 노력을 촉구했다. 수요일인 9월 2일에는 인천교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단식농성 투쟁의 경과보고와 함께 향후 투쟁계획을 결의할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 투쟁이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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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 모습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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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발언 중인 시민대책위 양재덕 대책위원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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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지부 홍명옥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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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시민대책위 박재성 집행위원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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